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나데타 폰 발리 (문단 편집) == 특징 == 집안 사정이 암울한 편으로, 막장 아버지인 그레고어에게 구박 받아서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으며 거의 내놓은 자식 취급 받고 있다. 낮은 자존감과 히키코모리 성향도 그레고어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에 가깝다. 그레고어는 평민을 쓰레기 또는 버러지라고 부를 정도로 극단적인 차별주의자로, 집안에서 정원사로 일하던 [[율리스 르클레르|동년배 평민]]과 친구가 됐는데 그 다음날 사라졌고 반죽음을 당했다거나, 이미 죽었다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사실 그 친구의 정체는 율리스. 원래는 베르를 암살하기 위해 고용됐으며, 갑자기 사라진 것도 베르를 죽이려던 순간 그레고어에게 걸려 쫒겨난 것.] 그 뒤로 베르나데타는 타인(특히 남성[* 도로테아나 페트라처럼 몇몇 여성 캐릭터와는 베르나데타 쪽에서 먼저 친해지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 캐릭터는 보자마자 도망가려고 하거나 경계한다. 초면에 베르나데타가 무서워하지 않은 남성 캐릭터는 벨레트와 알로이스 둘 뿐이다.]이나 평민)과 친해지는 것을 극히 두려워하게 된다. 반대로 어머니는 딸을 아끼는 편인지 베르나데타를 그레고어에게 멀리 떨어트리기 위해 사관학교로 보냈다고 한다.정작 본인은 집 밖으로 나갈 생각이 1도 없었는지라, 자는 사이에 시종에게 시켜 자루에 넣어 사관학교로 보내버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돼지꿈 꾸다 일어나보니 눈앞에 있는 건 [[입대|사관학교의 낯선 천장]]...[* '''이 때문인지 베르나데타도 아버지는 어찌되든 상관없으나 어머니는 전쟁 속에서도 무사하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한다.''' 오죽하면 "아버지가 복귀하셨을텐데 무서우니까 선생님이 어떻게든 해서 물러나게 해주세요." 라고 할 정도다.] 애칭으로 게임 내에서는 베르, 영판 기준으로는 버니(Bernie). 영어판 이름인 Bernadetta가 발음하기 어렵기도 하고, 발음이 '버나디타' 비슷하게 읽혀서 팬들 사이에서 [[바나나]] 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하피]]는 베르나데타를 '베리'라고 부른다. 선호하는 차는 베리 티와 벌꿀 과일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